「 늑대와 두루미 」 + 사악한 이를 도운 후 보상을 기대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수고의 대가로 다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. https://www.instagram.com/yimnunu/
토끼가 거북이의 느린 발걸음을 조롱했어요 거북이는 웃으며 “네가 아무리 날쌔게 달려도 난 널 달리기 시합에서 이길 수 있어”라고 얘기했어요.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라 확신한 토끼가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. 시합 날 두 토끼와 거북이는 함께 출발하였고 거북이는 느린 동물이다 보니 너무 느렸지만 한시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달렸어요, 한편 자신만만하...
어느 겨울 농부는 추위로 꽁꽁 언 뱀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. 측은한 마음에 농부는 뱀을 집어 폼 안에 넣어 온기로 금방 생기를 되찾았고, 뱀은 타고난 본성으로 목숨을 구해준 농부를 물어 죽을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. 농부는 숨을 거두기 직전 탄식을 했습니다. “비열한 것에 동정을 베풀었으니 이지경이 되고 마는구나” + 악인에게 친절을 베풀 때 헛된 일이...
암퇘지와 암캐는 서로 새끼를 누가 수월하게 낳는가를 두고 싸웠습니다. “나는 포유동물 중 가장 빨리 새끼를 낳아!” 암캐가 뽐내듯 말하자 암퇘지가 비웃으며 얘기했습니다. “네 말이 옳을 수 있지, 하지만 너는 나와서 겨우 눈도 뜨지 못하는 새끼밖에 못 낳는다는 걸 알아야지.” +급하다고 계속 넘어지는 것보다는 천천히 나와 같은 속도로 맞춰가며 서서히 높여가...
꼬마 사슴이 엄마에게 물었습니다. “엄마는 개보다 몸집도 크고 빠르고 뜀박질도 더 잘해요 차 하면 뿔로 받아 버릴 수도 있어. 그런데 왜 엄마는 사냥개들을 그렇게 겁내는 거야?” 엄마 사슴은 미소를 머금은 채 이렇게 답했습니다. “얘야, 엄마도 그걸 다 알고 있단다. 네가 말했듯 그런 유리한 점이 있긴 하지만 개 한 마리만 짖어도 픽 쓰러질 것만 같고 부리...
오랜 여행으로 지치고 피곤한 나그네가 마을에 있는 우물에서 시원한 물을 실컷 마시고는 너무나 피곤해서 그 우물 옆에서 잠이 들었는데 그대로 계속 잠을 자다가는 우물에 빠질 것이 확실한 찰나 그때 우물을 지키는 여신이 나타나 " 나그네여 일어나게, 자네가 여기서 잠을 자다 우물에 빠진다면 자네는 분명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더욱 원망할 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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